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말할때는 모르지만 글로 쓸때는
헷갈리는 여러 단어들을 알아보기로 해요.
한글 맞춤법 왜 잘 틀릴까요?
한글 맞춤법은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규칙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첫째로, 한글 맞춤법은 복잡하고 어려운 규칙이 많아서 익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글쓰기 환경이 변화하면서 맞춤법 실수가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독서량이 적거나 글쓰기 연습이 부족한 경우에도
맞춤법 실수가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발음과 생김새가 비슷한 헷갈리는 단어
'뇌졸증' vs '죄졸중'
사람들이 흔히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중 하나는
'뇌졸증'과 '뇌졸중'입니다.
'뇌졸증'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뇌졸증이라고 잘못쓰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올바른 표현은 '뇌졸중'입니다.
'댓가' vs '대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는 '댓가'와 '대가'입니다.
둘 다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올바른 표현은 '대가'입니다.
'소꼽친구' vs '소꿉친구'
올바른 표현은 '소꿉친구'입니다.
소꿉친구란 어린 시절부터 놀며 자라온 친구를 뜻합니다.
'대갚음' vs '되갚음'
두 단어 모두 '남이 입은 손해를 갚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올바른 표현은 '대갚음'입니다.
'되갚음'은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플린 표현입니다.
이렇듯 비슷하게 들리는 단어나 생김새가 비슷한 단어들은
누구나 헷갈릴 수 있습니다.
바로 알고 잘 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 배워서 남주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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