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1. 승부
(감독 : 김형주 / 이병헌, 유아인)
조훈현(이병헌)은 바둑신동 이창호(유아인)를 제자로 맞이해
몇 년간 함께 생활하며 가르친다.
그러나 첫 사제 대결에서 이창호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후,
조훈현은 다시 한 번 승부사의 기질을 되살려 일어설 결심을 한다.

2. 로비
(감독 : 하정우 /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는 라이벌 광우(박병은)에게 번번히 밀리지만,
4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조 장관(강말금)의 남편 최실장(김의성)을 공략하며 로비 전쟁에 뛰어든다.
결국 뒷거래가 벌어지는 골프장에서 각자의 목적을 가진 로비스트들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3. 아마추어
(감독 : 제임스 하위스 / 라미 말렉, 레이첼 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한 후, CIA는 침묵하고 진실은 묻혔다.
암호를 풀던 평범한 컴퓨터 전문가인 찰스(라미 말렉)는
복수를 위해 설계를 시작하며, 반드시 놈들을 찾아내 갚아줄 결심을 한다.

4. 야당
(감독 : 황병국 /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채원빈)
이강수(강하늘)는 마약 수사 중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후
감서 구관희(유해진)의 제안을 받아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이 되어 마약수사를 뒤흔든다.
관희는 강수를 이용해 출세를 꿈꾸며 승진하고,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추적하며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게 된다.
*야당: 마약사범들 중 경찰이나 검찰 등의 수사 기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

5. 썬더볼츠*
(감독 : 제이크 슈레이어 / 플로랜스 퓨, 세바스찬 스탠)
어벤저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댜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쾌감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이렇게 4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을 살펴봤는데, 어떤 작품이 가장 기대되나요?
🍿 극장에서 만날 멋진 이야기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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