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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집돌이들을 위한 혼자 있을 때 하면 좋은 추천 취미!

OK114 2024. 10. 31. 10:15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식사나 취미 생활을 혼자 즐기는 나홀로족의 비율이 높아지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지고 있죠!

함께 보다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데 힘쓰는 이들이 많아진만큼

오늘은 혼자 즐길 수 있는 알찬 취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컬러링북

 

몇 년 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컬러링북의 위세는 여전하다.

올해 초, 새해맞이 취미여서 그런지 겨울방학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컬러링북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자신의 미적 감각을 살려 다양한 색으로 공백을 칠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는 컬러링북은 집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혼자 즐길 수 있는 '힐링 취미'

 

 

 

2. 홈베이킹

 

홈베이킹처럼 혼자 집에서 어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꽤 성취감이 큰 활동이다.

거기다 혼자라는 것도 잊고 몰두하게 되기 때문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더불어 홈 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자 홈베이킹 실력을 가꾸다 보면 언젠가 유용하게 실력을 발휘할 날도 있기 마련. 집안을 달콤하고 향긋한 냄새로 가득 채우는 홈베이킹은 이러나저러나 나홀로족의 심신을 채워주는 취미활동이라 할 수 있겠다.

 

 

3. 가루쿡

 

가루쿡은 물을 섞어 모양을 만들어 먹는 일본 과자다. 하얀 가루에 물을 부으면 쌀밥 모양으로 변하고, 노란색은 계란, 빨간색은 참치가 돼 초밥이 완성되는 식이다.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완성된 모양을 보면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완성된 미니 음식은 이미 국내에서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나 홀로 보낼 휴일이 예정되어 있다면 가루쿡을 시도해보자.

 

 

4. 소이캔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핸드메이드 캔들은 제작 과정이 쉽고 간단하며,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 적고, 소이 캔들의 경우 콩 왁스로 만든 친환경 천연 캔들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더불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심지, 향, 용기, 포장 등을 선택할 수 있으니 혼자 집에서 즐기는 취미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게 바로 양초인데, 심지어 직접 만든 양초를 선물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

 

 

5. 페이퍼커팅

 

요새 어른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퍼 커팅은 도안을 세밀하게 칼로 오려내면 아름다운 종이 문양을 탄생시킬 수 있는 활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페이퍼 커팅 북을 구매해 페이퍼 커팅을 즐기고 있는데, 스트레스도 풀고 잡념도 잊을 수 있어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6. 나노블록

 

나홀로족들이 이미 집에서 혼자 많이 즐기고 있는 취미가 바로 나노블록 조립하기다. 어린 시절 갖고 놀던 블록이 작은 크기의 미니블록 형태로 변화되어, 작은 블록들을 하나하나 맞추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나노 블록은 1~2년 전 인기를 얻은 이래 그 기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완성품은 장식용으로 놓기도 좋아서 수집욕마저 자극하는 취미활동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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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co.kr/life3128121622#life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