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깨는 주상복합-숲속의 인테리어

 

아파트의 상식을 뛰어넘는 건축물

 

세계 여러나라에는 다양한 건물이 존재하지만

자연과 어우러지며 복잡하지만 규칙이 있는 건물을 소개해 보려고합니다.

암스테르담의 주이다스 비즈니스 지구에 완공된 VALLEY는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건물의 프레임과는 전혀 다르다.

 

 

 

 

VALLEY는 주거공간, 소매업, 사무실, 문화기관 등이 입주하는

창의적인 허브 공간으로 구성된 75,000평방미터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조경가 Piet Oudolf가 설한 이 건축물은 들쭉날쭉한 테라스 정원이 인상적인데

개별 테라스의 식물들이 어우러져

멀리서 보면 마치 거대한 계단식 식물원 같은 착시효과를 가져다준다.

 

 

 

 

주상복합 VALLEY가 독특한 것은 주거공간의

들쭉날쭉한 계단식 테라스도 인상적이지만

상업공간, 사무실과 주거공간의 구분을 상하로 둔 것이 아니라

좌우로 배치했다는 것이다.

 

 

 

 

20년만의 암스테르담의 주이다스 지역은 주요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했고

VALLEY의 완공은 향후 10년 동안 많은 양의 주민과 추가 공공시설을 환영하면서

이 지역을 더 살기 좋고 완전한 도시구역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를 시정하려는 도시의 야망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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