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속 과학이야기] 우주복에 꼭 필요한 소재는?

 

 

 

달 탐사를 위해서는 우주선도 중요하지만

탐사를 위한 우주인의 안전을 위한 우주복도 중요합니다!

 

2025년 다시 한번 달의 회색 표면을 밟으로 간다는데요.

재 탐사를 위한 새로운 우주복을 제작하는데,

새로운 우주복은 어떤 소재로 만들까요?

 

 

1.우주복에 꼭 필요한 소재는?

2.지구와 다른 환경(온도차)

 

달 표면은 낮과 밤의 기온이 천/차/만/별

 

14일 동안 번갈아가며 지속되며,

낮엔 120°C, 밤엔 -253°C까지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달은 산소가 없는 진공상태로

우주복이 아주 중요합니다.

 

3.기존 우주복의 특징

 

기존 우주복엔 내부 통풍 및 신축성이 좋은 스판덱스와
보온 유지를 위한 아라미드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었는데요.

이 소재를 12~14겹으로 쌓아
약 100kg가 넘는
우주복으로 만들게 됩니다.

무게가 무거운 만큼
활동 가능 범위도 제한되고
착용 시간도 오래 걸린다네요...

 

4.새로운 우주복의 첨단 복합 소재란?

 

이번에 새로 제작할 우주복엔
그동안 발전된 기술로 만들어진
첨단 복합 소재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소재는 강도, 소재 수명 등
모든 방면에서 탁월하게 높은
능력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기존에는 우주복 사이즈가
하나로 정해져 있었는데
이번 우주복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남여 공용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5.새로운 우주복에 포함된 3D 프린터 기술

 

소재 중엔 3D 프린터를 사용해
제작한 부품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부품을 통해 이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우주복 무게도 감량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주복의 헬멧에는
고성능 헤드라이트와 HD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시야 확보에 용이하죠.

 

6.우주복이 하얀색인 이유는?

 

여기서 우주복이 하얀색인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주 공간은 태양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사할 수 있는 성질이 필요한데요.

태양을 반사할 수 있는 성질이
바로 하얀색이기 때문에
우주복은 하얀색인 것입니다.

 

모든 우주복이 하얀색인 것은 아닌데요.

우주선 내에서 입는 옷은 주황색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주복에 얽힌 이야기였는데,

몰랐던 사실이 많아 저는 흥미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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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비스 블로그(https://naver.me/xc9QQR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