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을 주는 저당분 과일!
흔히들 다이어트를 할 때는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요.
그 이유는 체중 조절을 위해 당분의
섭취를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일에는 비타민부터 미네랄,
식이섬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수분 보충까지 도와주는 식품인 만큼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관리에도 좋은
당분 함량이 적은 대표 과일 5가지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01.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초록 빛깔에 단맛이 적어 채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한 개에 단 1g의 당분밖에 들어있지 않은 과일로 영양적으로 살펴보면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피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더불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 02. 블루베리 》
베리류에 속하는 과일들은 상대적으로 단맛이 적고 식이섬유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그 중에서도 블루베리는 한 컵에 당분이 7g, 식이섬유가 8g, 단백질이 2g 함유되어 있고 특히나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줘서 식욕을 조절하고 체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03. 배 》
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갈증이 났을 때 먹으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과일로서 배가 주는 시원함 때문에 매우 달콤한 과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들어있는 당분 함량은 보통 크기 기준으로 8~9g에 불과하며,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만큼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충분한 포만감 덕분에 다이어트에서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 04. 자몽 》
상큼함이 특징인 감귤류의 과일 중에서 더욱 새콤하고 쌉쌀한 맛이 강한 자몽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 특별한 맛을 좋아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과일입니다. 자몽은 맛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분 함량이 적지만 다른 감귤류에 비해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한 개를 한 번에 다 먹기 보다는 약 8g 정도의 당분만을 섭취할 수 있도록 반으로 나눠서 먹으면 좋습니다.
《 05. 사과 》
사과는 중간 정도 크기 한 개에 약 19g의 당분이 들어있어 앞에 소개한 과일들과 비교하면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달콤한 과일이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대표 과일입니다. 단, 섭취할 때 혈당지수(GI)와 당분 함량을 더 올리는 주스로 먹는 것 보다는 생과일 그 자체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중 감량할 때 살찌는 걱정없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과일들로
즐겁고 맛있게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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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과일도 조심해야! 당분 적은 과일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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