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위가 매서워지는 요즘,
따뜻한 실내에서의 휴식을 더 선호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01. 개성 있는 나만의 아이템, 뜨개질
뜨개질은 실과 바늘만 있다면 어디서든 가능한 취미인데요,
옛날엔 뜨개질 하면 목도리가 가장 먼저 생각났지만
요즘은 뜨개질로 키링, 모자, 조끼, 피크닉 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나의 취향에 맞춘 재료와 공예법으로 폭넓게 만들 수 있으니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핫하게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렇게 다양한 디자인과 재료의 DIY 키트가 시중에 나와 있는데요,
혼자 하는 게 지루하다면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올겨울은 뜨개질을 통해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나만의 아이템도 만들고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02. 영롱하고 예쁜 레진 아트
레진 아트란, 모형 제작이나 캐스팅에 활용하는 합성수지를 활용해서 제작하는 공예로
투명한 레진 안에 반짝이는 파츠를 넣어서 심미적일 뿐만 아니라,
그립톡, 핸드폰 케이스, 지비츠, 액자 등 만들고 꾸밀 수 있는 활용 범위가 넓어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해서 인기 있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03.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테라리움이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아가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원예 방법을 일컫는데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 소개된 뒤부터 지금까지 인기가 끊이지 않는 취미입니다.
식물뿐만 아닌 파충류, 양서류 등의 습계성 동물이나 곤충들도 함께 키울 수 있으니,
혼자 사는 1인 가구에 더욱 적합한 취미가 아닌가 합니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는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
또 다른 나의 공간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올겨울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시는 건 어떠실까요?
추워서 집에만 있으면 나른하고 무기력해지기 마련인데
모두 각자에게 맞는 취미를 통해서
마음의 휴식도 갖고 완성된 공예품으로
스스로에게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OK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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