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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생활 추천! 수채화 미술로 나만의 감성 담은 그림 그리기

OK114 2024. 8. 23. 13:35

 

직장을 다니며 다양한 취미생활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어떤 걸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수채화 미술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꼭 그림을 잘 그려야 할 필요도 없어요.

내 마음 가는 대로 느낌 가는 대로 그리면서도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수채화는 가장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럽고, 깊이 있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분야에요. 물감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방법부터 모나미 플러스펜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이제 나만의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어봐요.

직장인 취미생활 추천!
수채화로 취미미술 도전하기
 

수정이 가능한 불투명 수채화!

 

취미 미술을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하는 마음의 장벽일 거예요.

특히 수채화라고 하면 물감과 붓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그렇다면 불투명 수채화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위 그림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불투명 수채화는 색을 쌓아가며 채색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잘못 그린 부분을 마음 놓고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수채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려요

 

직장인 취미생활로 간단하게 수채화 그림을 시작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종이 고르는 법부터 내가 원하는 색 만드는 법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그럼 같이 어떤 종이를 골아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내 취향에 맞는 수채화 종이 선택하기

 

종이를 고를 때는 종이의 두께와 종이의 결을 생각해야 해요.

먼저 종이의 두께에요. 너무 얇은 종이를 사용하면 수채화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종이가 울거나 찢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200g 이상의 도톰한 종이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결에 따라서도 종이의 종류가 나뉘는데요.

세목이라는 종이는 결이 곱고 부드러워서 섬세한 표현을 하는데 탁월해요.

중목은 섬세하거나 거친 표현도 가능한 가장 대중적인 결을 가지고 있어요.

황복은 거칠거나 질감을 표현하기 적절한 종이에요. 물 번짐 효과가 좋아요.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 스타일에 따라 종이를 선택해 주시면 돼요.

 

수채화 물감을 고르는 팁!

 

초보자라서 어떤 물감을 골라야 하는지 망설여지신다면 홀베인 과슈 12색을 추천드려요.

또 처음부터 너무 많은 색의 물감 세트를 구매하시는 건 좋지 않아요.

처음에는 12색, 24색 정도로 구입한 후 내 취향에 맞게 낱개 물감을 하나씩 구입하는 게 더 효율적이에요.

 

 

수채화 팔레트 고르는 법

 

팔레트를 고를 때에는 어디서 그림을 그리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돼요.

휴대하지 않고 작업대 위에서만 사용할 팔레트는 크고 넓은 걸 선택해 주시면 돼요.

휴대하며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 하시면 비교적 작고 가벼운 팔레트를 선택해 주세요.

물감을 짜는 칸이 많고, 배색하는 공간이 수납 돼 있다면 더욱 편리하겠죠?

 

직장인 취미생활로 제격인
모나미 플러스펜 수채화 그리기

 

모나미 플러스 펜으로 완성하는 수채화

 

직장인 취미생활로 수채화를 그려 보고는 싶은데,

붓과 물감으로 하는 게 조금 부담된다면 모나미 플러스펜 수채화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집에 굴러다니는 모나미 플러스펜 하나면 멋진 수채화 그림을 그려낼 수 있어요.

간단하지만 모나미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팁과 노하우들을 알려드려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모나미 플러스펜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냐고요?

물붓과 약간의 테크닉과 노하우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특히 모나미 플러스펜 수채화는 풍경을 표현하는데 아주 탁월해서,

내가 여행을 갔다 온 풍경을 그리기 좋아요.

이제 사진이 아닌 내 손으로 나만의 여행집을 만들어도 좋겠죠?

 

봄의 라일락 꽃밭, 시원한 바닷속 고래, 가을 창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등 사계절 그림을 비롯해 총 12가지의 다양한 그림을 함께 그려봐요!

어느 순간 '내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렸었나?' 하는 때가 오실 거예요!

 

 

 

출처

https://naver.me/FHluTb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