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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일상에서 자주 써오던 맞춤법들이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 헷갈리는 맞춤법​그중에서 저도 헷갈림을 느꼈던 다섯 가지에 대해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ㅎㅎ ​​ 80연도 vs 80년도헷갈리는 맞춤법 : 80연도 vs 80년도헷갈리는 맞춤법의 첫 번째인데요?​년도는 특정한 해를 나타내는 말로서 의존명사라고 합니다.​즉, 특정한 해를 나타내는 '~년도'로 쓰이게 되죠. 또한, 의존명사로서 년도 별 인구 변화 추이 (X),80년도 인구감소 변화 추이 (O) 이렇게는 사용 가능하죠.​반면에 연도는 '명사'로서 하나의 단어가 됩니다.사무, 회계의 결산을 위해 편의상 구분한 단어로서 숫자보다는 졸업 연도,제작 연도, 연도별 20대 청년 취업률 추이로..

생활정보 2024.07.25

매혹적인 새우의 생태

새우는 전 세계에 약3000종이 있다고 하는데,그중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이미지와는 동떨어진 모양을 한 것도 많다. 새우들의 기묘한 모양과 선명한 색상을 감상해 보자. 1.푸른광대새우(Hymenocera picta)강한 느낌을 주는 무늬와 넓적한 집게선명한 무늬와 넓적한 집게(발)가 눈을 끕니다. 태평양부터 인도양의 열대, 아열대 해역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몇 cm 정도. 대부분의 경우, 암수 1쌍으로행동하며 수컷의 몸이 작은 경우가 많다. 협력해서 불가사리류를 사냥해서 먹는다. 몸의 밝은 점무늬는 산호초 사이에서 몸을 감추는 보호색 구실을 한다. 2.금닭새우(Panulirus ornatus) 마치 비단 천과 같은 색감파란색, 분홍색, 노락색이 어두운 색과 뒤섞여 멋진 무늬를 만듭니다. 인도양이..

생활정보 2024.06.27

[소재 속 과학이야기] 우주복에 꼭 필요한 소재는?

달 탐사를 위해서는 우주선도 중요하지만탐사를 위한 우주인의 안전을 위한 우주복도 중요합니다! 2025년 다시 한번 달의 회색 표면을 밟으로 간다는데요.재 탐사를 위한 새로운 우주복을 제작하는데,새로운 우주복은 어떤 소재로 만들까요?  1.우주복에 꼭 필요한 소재는?2.지구와 다른 환경(온도차) 달 표면은 낮과 밤의 기온이 천/차/만/별 14일 동안 번갈아가며 지속되며,낮엔 120°C, 밤엔 -253°C까지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달은 산소가 없는 진공상태로우주복이 아주 중요합니다. 3.기존 우주복의 특징 기존 우주복엔 내부 통풍 및 신축성이 좋은 스판덱스와보온 유지를 위한 아라미드 등다양한 소재가 사용되었는데요.이 소재를 12~14겹으로 쌓아약 100kg가 넘는우주복으로 만들게 됩니다.무게가..

생활정보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