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론이 생활 속에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기술이 발전하고 디자인까지 다양해 지고 있다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드론의 기술 발전과 디자인의 정점을 찍다
- 바이오닉 비 (BionicBee)
세계 최초, 자연과 가까운 모습과 군집 비행 패턴으로 진화한 드론 - 바이오닉 비(Bionic Bee)
일찍이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드론의 자율 군집 비행으로 드론의
다양한 분야 사용에 눈을 뜨기 시작했던 대중들을 위하여
요즘에는 한강, 동해안, 남해안, 지역 행사장 가릴 것 없이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드론 군집 비행쇼를 불꽃놀이 보다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드론의 군집 비행이 연출하는 비주얼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 이런 드론의 모습도 자연의 생물체와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닉 비(Bionic Bee) - 사이즈
각각의 길이가 220mm (8.6인치), 날개 길이가 240mm (9.5인치), 무게가 34g (1.2온스)
최대한의 안정성을 목표로 하면서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경량 구조를 고안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바이오닉 비(Bionic Bee) - 디테일
작은 프레임 안에는 브러시리스 모터, 세 개의 서보, 배터리, 기어 장치,
통신 기술 및 제어 구성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날개는 150도에서 20헤르츠 사이에서 180도 이상 앞뒤로 뜁니다.
서보는 양력과 방향 제어를 위해 날개의 기하학적 구조를 변경합니다.
바이오닉 비(Bionic Bee) - 기능
바이오닉 비는 자연적인 대응물인 벌의 비행 패턴과 행동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놀라운 공학으로 고급 기능에도 불구하고
34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바이오닉 비의 가장 놀라운 특징 중 하나는 무리 내에서 자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날개 형상과 스트로크 주파수를 조정하여 전방 비행,뱅킹,롤링,요잉등 다양한 기동을 수행합니다.
비행 패턴과 군집 행동을 연구하여 얻은 통찰력은 드론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다른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Festo의 바이오닉 러닝 네트워크에서는 지난 수년 동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플라잉 봇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에 가장 작을 뿐만 아니라,
떼를 지어 날아다닐 수 있는 최초의 플라잉 봇입니다.
Festo가 공개한 자율 군집 비행을 위해 만들어진 소형 드론은 로봇 벌처럼 생겼고
벌들의 자연스러운 비행 패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바이오닉비(BionicBee)라 불리는 이 작은 벌 드론은 무게가
불과 34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구조와 탁월한 기동성 덕분에 인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을 갖춘 각 드론은 군집 내에서 비할 데 없이
정확하게 미리 결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적으로 비행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드론 디자인에서 생체 모방과 기술발전의 정점을 의미합니다.
출처 : 하늘소 블로그 (https://blog.naver.com/artlife/22343613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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