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평소에 카톡을 하거나 메시지를 작성할 때
헷갈리는 맞춤법때문에 검색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해볼테니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뒤풀이'와 '뒷풀이'
어떤 것이 맞는 말?
뒤풀이가 늦게 끝났다.
‘뒤풀이'로 적습니다.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기로 한 규정에 따라 '뒤'라 적습니다.
'날아오다'와 '날라오다'
어떤 것이 맞는 말?
공이 갑자기 이쪽으로 날아왔다.
'날아오다'는 '날-+-아+오-+-다'가 결합한 말입니다.
여기서 '-아-'는 연결 어미입니다. '날라오다'로 변형될 요인이 없습니다.
'하마트면'과 '하마터면'
어떤 것이 맞는 말?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의 의미로는 '하마터면'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누누이'와 '누누히'
어떤 것이 맞는 말?
조심하라고 누누이 말했다.
'빽빽이, 간간이, 짬짬이'와 같은 첩어 또는 준첩어 뒤는 '이'를 사용합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퀴즈를 통해 재밌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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