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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은 인공피부, 이것으로 만들었다

OK114 2024. 3. 28. 16:04

진짜 같은 인공피부, 이것으로 만들었다

 

화상과 피부질환 등으로
피부의 재생이 어려워진다면
인공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이 필요하죠.

이때 사용되는 인공피부는
'이것'을 이용해 만드는데요.

어떻게 하면 인공 물질이
실제 피부 느낌과 흡사한지.
함께 알아보러 가볼까요?

 

 

피부는 나쁜 병원균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피부가 손상되어
신경조직이 다치면 감각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감각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더 이상
재생이 되지 않는다면
피부이식을 받아야 하는데요.

피부의 다친 범위가 넓거나
손상 정도가 심할 경우엔
인공피부를 이식해야 합니다.

이때 인공피부는 진짜 피부와
유사한 구조를 나타내며
피부 재생을 가능하게 만들죠.

 

 

인공피부의 중심이 되는 물질은
바로 하이드로겔인데요.

하이드로겔은 약 90% 이상이
물과 전해질로 이뤄진 물질입니다.

이 물질에 콜라겐, 피브린 등이
포함되어 인공 피부의
기초가 되는데요.

이 물질 안에 센서를 삽입하면
외부의 압력 변화, 진동 등을
측정할 수 있어 진짜 피부와
유사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질의 특성 때문에
하이드로겔은 성형수술
필러로도 사용되는데요.

몸속에 들어가면 하이드로겔이
수분을 흡수해 주변 조직과
비슷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마스크팩도 하이드로겔
성분이 포함되면 조금 더
흡수에 용이한데요.

마스크팩에 함유된 성분이
천천히 녹으면서 흡수되어
증발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젤 타입 마스크팩이라
수축도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인공피부가 하이드로겔 물질로
만들어져 진짜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었네요!

과학계의 발전이 이뤄져
다양한 의료 기술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500897&memberNo=48217650&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