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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헷갈리는 맞춤법?

OK114 2024. 3. 29. 14:02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평소 자주 사용하는 표현·단어들이지만 매번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고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살펴볼까요?

 

인사말 VS 인삿말

 

'인사말'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시] ‘인사말을 주고받다.’

그렇다면 왜 '인사말'이 맞는 표현인지, '인삿말'이 왜 잘못된 표현인지

그 이유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인사말 VS 인삿말 어떻게 구분하나요?

'인사말'인사로 하는 말을 뜻하며 표준 발음은 [인사말]입니다.

이에 따라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고 ‘인사말’과 같이

적고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 방법입니다.

 

 

똬리 VS 또아리

 

 

해당 문장에서는 '똬리'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시] ‘머리에 똬리를 올리고 물동이를 날랐다.’

그렇다면 왜 '똬리'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똬리 VS 또아리 어떻게 구분하나요?

'똬리'짐을 머리에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이나

둥글게 빙빙 틀어 놓은 것이나 모양을 뜻하는 명사입니다.

‘또아리’는 갈큇발의 다른 끝을 모아 감아서 잡아맨 부분을 뜻하는 표준어로,

‘똬리’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우리말입니다.

 

 

 

 

평소 아무 의심없이 사용했던 단어들인데

이렇게 보니 무척이나 헷갈리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바른한글 톺아보기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11..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바른한글 톺아보기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11탄> :: 인사말 인삿말 & 똬리 또아리

힘찬&자람이와 함께하는 < 바른 한글 톺아보기 > -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11탄 - 평소 자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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